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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근시교정수술(ICL), 레이저교정이 불가능한 경우에 대안 수술이 있는지요?
작성자 JK서울안과 작성일 2016-10-28 조회수 789

초고도근시는 통상, 레이저로 각막을 성형해서 교정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정도의 근시를 말하는데 과거에는 -12디옵터 이상의

경우를 초고도근시로 분류했습니다만 그 기준이 점차 낮아져서 현재에는 -10디옵터가 넘으면 초고도근시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준이 낮아진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레이저시력교정수술의 안정성에 대한 기준이 더욱 엄격해진 데 따른 결과이고

다른 하나는, 초고도근시교정수술의 대표격인 안내렌즈삽입술의 결과가 향상되었다는 것입니다.

 

초고도근시를 가진 분들은 일반도수의 근시안에 비해 안경으로 시력교정이 어렵고 그렇다고 부작용을 무릅쓰고 평생 렌즈를 착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일반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조절력을 보존하느냐, 희생하느냐에 따라 수술법을

나눠 볼 수 있는데 본래의 수정체의 조절력이 충분하다면, , 젊은 분이라면 원근 조절이 살아 있도록 ICL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고

반대로 수정체의 조절력이 더 이상 기여를 못하는 노안연령에서는 굳이 비싼 비용을 들여서 ICL을 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앞으로 생길 수 있는 백내장의 걱정까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한 CLE(투명수정체적출술), 혹은 노안교정수술이

더 적합한 수술법이겠습니다.


강신욱 원장은 초고도근시수술의 대표주자인 ICL과 알티산 렌즈 삽입술에 대해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10년 넘게

-10디옵터에서 -30디옵터에 이르는 다양한 경우에서의 초고도근시 교정수술을 1천례 이상 활발히 시술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시술과 레이저시력교정수술을 결합하는 시술, 즉 초고도근시 교정을 위한 시술 후 정교한 조정을 위해 각막에 레이저 교정을

추가로 행하는 바이옵틱스(Bioptics) 시술에 대한 경험도 풍부히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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